김순영 화가 하늘이 내린 인제 자연풍경 전시회 출품작 감상평

 

▲ 인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영 소나무 화가의 작품. 비밀의 정원.

 

누구에게나 꿈꾸는 로망이 있다. 모든 걸 다 움켜쥐고도 더 욕심을 내자면 비밀의 정원 하나쯤을 소유하고 싶다. 김순영 화가가 비밀의 정원을 꾸몄다. ~ 꿈결같이 아름다운 그곳에 머물고 싶다. 구름, 안개, 운해와 어우러져 빨갛게 익어가는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의 산자락~~ 빨간 단풍으로 물든 무릉도원의 가을풍경을 감상하며 유유하게 날개짓하는 새들의 군무가 하늘내린 인제 비경의 정점을 찍는다.

 

▲ 김순영 소나무 화가의 작품. 인제 삼형제 소나무.

 

이 땅의 평화를 위해 수 백년 역사의 애환, 근심, 걱정을 뿌리째 지하세계에 묻어버리고 장엄하게 서있는 세 그루의 소나무~~ 행복이 넘치는 엄마, 아빠, 아이처럼 서로를 의지하고 감싸주며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 있다.

 

▲ 김순영 소나무 화가의 작품. 자작나무 4계.

 

자작나무 숲은 또 어떤가! 무릉도원에 취하고 솔향기로 심신을 정화한 다음단계가 바로 자작나무 숲길이다.

갓 태어난 아기처럼 파랗게 올라오는 새싹에게 소곤소곤 귓속말로 전해주는 옛이야기가 들리지 않는가!

 

엄숙하고 장엄한 의식이라도 치르는 듯 흰옷을 입은 나무가 미끈한 모습으로 끝없이 도열한 채 하늘을 향해 뻗어있는 모습이 한없이 신비스럽다.

 

▲ 인제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순영 소나무 화가의 작품.

 

햇빛 쏟아지는 이 그림 또한 표현을 뛰어넘는 예술이다. 김순영 화가는 손끝으로 생각을 담아 화폭에 옮긴다. 눈부시게 찬란한 현실세계가 지금 내 눈앞에 펼쳐져 있다.

생각은 현실이 되고 희망의 빛이 된다. 빛이 생명이고 생명은 빛이 되리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있는가!

당신이 상상하는 천국은 어떤 모습일까?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아우라처럼 발광하는 이 현실세계보다 더 멋진 천국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다.

우리가 모르고 지나친 많은 깨달음이 이 작품 속에 들어있다. 눈부시게 아름답고 빛이나는 현실에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한없이 기쁘고 행복해지는 순간이다.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이 기사는 인물뉴스닷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inmulnews.com/sub_read.html?uid=6054§ion=sc78§ion2=)

 

기사입력시간 : 2019년 05월02일 [08:38] ⓒ 챌린지뉴스
기사원문 : http://www.challengenews.co.kr/sub_read.html?uid=1866&mode=

 


 

1

 

 

 

http://www.challengenews.co.kr/1602

 

김순영 소나무 화가의 동방의 빛 대한의 기상

소나무, 태극기, 무궁화로 나라사랑 표현한 3.1절 100주년 기념작품 완성

김순영 소나무 화가의 애국심 넘치는 역작 삼위일체 소나무.

김순영 소나무 화가가 대한의 기상과 삼위일체를 표현한 3.1절 100주년 기념작품을 완성했다.

김순영 화가가 붓 끝에 애국심을 담아 소나무, 태극기, 무궁화로 1.5m×1m 캔버스에 그린 역작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세계기네스 기록으로 남을 이 대작을 단 3주 만에 그렸다니 그가 얼마나 많은 열정과 혼신을 쏟았는지 알 수 있다. 김순영 화가는 그림을 완성하고 나서 혼절할 정도로 모든 기운이 다 빠져나간 기분이라고 말했다. 3월8일 오후 김순영 화가의 화실에서 도전한국인 조영관 대표와 기자가 김순영 화가의 대작 삼위일체 소나무를 처음으로 관람하는 행운을 얻었다. 그 감격의 순간을 시로 적어 김순영 작가에 헌시로 바친다. 그리고 화보로 담는다.

 

◆ 푸른 소나무/ 김명수.

붓 끝에 애국심을 담아 마음 가는 대로 그렸노라.

굴곡진 오천년 역사를 평화로 돌려세웠노라.

분단의 철책을 걷어내고 평화의 상징 푸른 소나무를 심었노라. 대한땅에 태극깃발 꼽고 무궁화로 통일 이뤘노라.

붓끝으로 통일 이뤘노라.

<김명수/인물인터뷰전문기자>

* 이 기사는 인물뉴스닷컴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inmulnews.com/sub_read.html?uid=5970§ion=sc78§ion2

<저작권자 ⓒ 챌린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